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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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무후무 200명 이름표 뜯기 대결, 역대 최대규모

기사입력 2015.11.06 16:3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100인의 방송인과 100인의 스포츠선수들의 최후의 결전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00인의 방송인과 100인의 스포츠선수들이 모여 사상초유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주보다 더 큰 스케일의 미션들과 새로운 초대 손님들의 등장으로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계획이다.
 
90명이 넘는 초대 손님 모두가 처음에는 당황하고 낯설어 했지만 점차 게임이 진행될수록 ‘런닝맨’ 팀이 이겨야 한다는 강한 의지로 경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유재석은 “모두가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출연자들의 단합심을 이끌었다고.
 
방송 말미에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100 vs 100 이름표 뜯기’ 대결이 전파를 탈 예정. 엄청난 규모로 진행된 이름표 뜯기인 만큼 지금껏 보지 못한 각양각색의 전략들이 폭소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멤버들 역시 그동안 쌓아온 내공들을 대방출해 스릴 넘치는 대결을 선보였다는 제작진의 귀띔.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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