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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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깨어난 포스' 메인포스터, 막강해진 어둠의 세력 '강렬'

기사입력 2015.11.06 08:12 / 기사수정 2015.11.06 08:1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가 한국 팬들을 위해 제작된 특별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2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막강해진 어둠의 세력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가장 이목을 집중 시키는 것은 더욱 강력해진 어둠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는 카일로 렌(아담 드라이버 분). 온통 어둠으로 둘러싸여 있는 카일로 렌의 모습은 그의 정체를 예상할 수 없어 더욱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역대 시리즈 악당 중 가장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카일로 렌의 모습은 업그레이드 된 다크 사이드와 정의의 세력이 그리게 될 본격적인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더불어 '스타워즈'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한 솔로(해리슨 포드)와 레아 공주(캐리 피셔)의 모습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기다려온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또 그들의 맞은 편에 자리잡은 새로운 주인공 레이(데일리 리들리)와 핀(존 보예가)이 광선검을 든 강렬한 모습은 카일로 렌에 맞선 그들의 활약과 시리즈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기대케 한다.

메인 포스터를 비롯해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12월 17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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