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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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11월 中 3개 도시 팬미팅 개최 '新 한류돌'

기사입력 2015.11.06 07:37 / 기사수정 2015.11.06 07:37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아이콘은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중화권 매체 시나오락은 아이콘이 오는 21일, 베이징 국가체육관, 28일 광저우 톈허체육관, 12월 5일 상하이 대무대에서 팬미팅을 가진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콘은 팬미팅에서 연습생시절에 작곡한 ‘CLIMAX’, ’LONG TIME NO SEE’와 ‘MY TYPE’, ’리듬타’ 등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호흡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콘은 데뷔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MIX&MATCH' 촬영한 당시 베이징을 찾아 팬들과 만났고, 이미 많은 현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콘 베이징 팬미팅 예매는 지난 3일 오후 3시 정식으로 시작됐다. 아이콘도 "중국에서의 첫 팬미팅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다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콘 팬미팅 포스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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