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현아, '뻔하잖아' MV 19禁 커플 연기…'퇴폐미 폭발'

▲ 박재범 현아 '뻔하잖아' MV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박재범과 현아가 호흡을 맞춘 신곡 '뻔하잖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재범의 정규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가 전격 발매된다.
 
이날 함께 공개된 ‘뻔하잖아(Feat. Okasian)’ 뮤직비디오에서 박재범은 현아와 호흡을 맞췄다.  현아는 박재범에게 섭외 요청을 받고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청소년관람불과 등급으로 분류됐다. 그루브 넘치는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클럽, 마작 놀음 현장 등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는 장소들이 등장한다

특히 현아와 박재범은 서로를 등진 채 침대에 걸터 앉아 퇴폐미를 발산한다. 현아는 가슴 라인을 드러낸 속옷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술은 한잔했지만 취해서는 아니야 말을 돌리지 말자 . 너도 나도 둘이 지금 원하잖아"라는 도발적인 가사는 섹시미를 더했다.

박재범의 새 정규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는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한 일리네어 레코즈, 하이그라운드, 아메바컬쳐, 하이라이트 레코즈 등 국내 내로라하는 힙합 레이블의 수장 등 27명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박재범 현아 '뻔하잖아' MV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