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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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법래 "류승룡, 만나도 창피한 친구였다"

기사입력 2015.11.04 23: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법래가 과거 류승룡의 모습을 떠올렸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이 펼쳐져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했다. 

이날 뮤지컬스타인 김법래는 자신의 친구인 황정민과 류승룡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미 뮤지컬 계 스타였던 그는 황정민을 보고 얼굴 붉은 애로 기억하며 빼곡히 노트필기를 하던 것을 떠올렸다. 

이어 류승룡에 대해서는 범상치 않은 모습이었다고 밝히며 "만나도 좀 창피한 친구"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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