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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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스' 최여진 "방황하는 청춘들에 도움되는 작품"

기사입력 2015.11.04 11:00 / 기사수정 2015.11.04 11:1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최여진이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렸다. 최도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윤종훈 최민이 참석했다.

이날 최여진은 "전직 사이클 금메달리스트 역할을 맡았다. 사연이 생겨 올림픽에 출전을 하지 못한다"면서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도움이 되는 드라마다. 촬영이 매일 기다려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민은 "희대의 카사노바 역할을 맡았다. 힘과 용기가 되는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28세는 청춘에서 변곡점이다. 갈등하고 방황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 좋은 배우들과 작업했다"고 전했다.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12부작 현실공감형 성장로맨스 드라마다. 인력거를 통해 소개되는 서울 곳곳의 골목 여행기이자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오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되고,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2회 전 편이 동시 생중계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라이더스'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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