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준석이 예은의 열의에 혀를 내둘렀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청심 국제 고등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진과 학생들은 모의 UN 회의에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 나라를 대표해 토론을 진행했다.
독일 대표인 이준석은 프랑스로 대표로 나선 예은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 이에 이준석은 "예은이 똑똑하다는 말은 들었는데, 열의도 있었다. 정말 놀랐다"고 전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이 학생들과 같은 반에서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