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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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신승훈 "동안? 낮에 움직이지 않아…자외선이 최대 적"

기사입력 2015.11.03 15: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신승훈이 변함없는 동안 외모의 비결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게스트로 가수 신승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승훈이 데뷔 이후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신승훈은 자신이 데뷔 당시를 떠올리면 다소 노안이었음을 밝히며 그 외모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낮에는 별로 안움직인다. 자외선이 최대 적 같다"고 밝혔다. 

이어 박경림은 신승훈의 목소리도 늙지 않는다고 놀라워했다. 신승훈은 "여섯 곡을 먼저 냈고, 또 여섯 곡이 나온다"며 "앞에 낸 여섯 곡은 기존의 내 노래를 사랑해주셨던 분들을 위한 곡이라 예전의 감성을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변치 않는 감성을 담으려 노력한 것을 털어놨다. 

한편 신승훈은 최근 9년 만에 정규 11집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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