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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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중년의 청춘들, 교복+교련복 입고 장기자랑 '코믹발랄'

기사입력 2015.11.02 15:0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중년 청춘들이 옛날 교복을 입고 장기자랑에 나선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7080 추억의 수학여행을 콘셉트로 경주여행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옛날 교복과 교련복을 입고 학창시절의 추억을 회상한다. 이들은 저마다 특기를 자랑하며 장기자랑을 펼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바리톤 스타 김동규가 김완선을 위한 세레나데도 선보인다. 또 '오지형' 박세준은 차돌깨기와 낙법으로 눈길을 끌 전망. 막내 박형준은 힙합 패션과 함께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열창한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는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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