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승희 오마이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마이걸 현승희 '복면가왕' 출연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녀의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모습이 다시 화제다.
현승희는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 청초한 목소리로 일찌감치 시선을 끈 인물. 이후 현승희는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해 아이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마이걸 현승희는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놀라운 가창력을 드러냈다. 특히 과거 현승희가 출연한 KBS 1TV '전국노래자랑'과 SBS '스타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새롬은 "'스타킹'에 출연했을 때부터 봤다. 저 친구가 언제 데뷔하나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성주는 "12살 때 '전국노래자랑'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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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