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1 17:4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드러머로 변신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의 공군 병영체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삼둥이는 군악대의 시범을 보고 직접 악기를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대한이가 큰북을 차지하고 민국이가 보컬이 된 가운데 어디선가 드럼 소리가 들려왔다.
송일국은 드럼 소리의 정체를 확인하고 놀라며 "이거 만세가 친 거냐"라고 물었다. 알고 보니 만세가 군인 삼촌의 도움을 받아 드럼을 친 것이었다.
만세는 군인 삼촌의 도움 없이도 스틱을 들고 열정적으로 드럼을 연주하며 드럼 신동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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