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30 16:22 / 기사수정 2015.10.30 16:22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게스트로 지주연, 조승연이 출연한다.
조승연은 최근 '라디오스타' 뇌섹남녀 특집을 통해 5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은 물론, 미국 N대학 등 4개의 대학에 다녔던 엘리트 작가로 소개됐다. 화려한 입담으로 연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한 인물이다.
또 다른 게스트인 지주연은 청순한 외모에 서울대학교 출신의 지성까지 겸비한 여배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 이후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능을 2주 남겨놓은 이날 방송에서는 두 명의 뇌섹남녀 조승연, 지주연이 직접 언어, 수리, 국사를 중점으로 본인들의 실제 공부법과 꿀팁을 공개한다.
처음에는 차근차근 본인들의 공부법을 꺼내놓았던 조승연과 지주연은 점차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쳤고, 방송이 끝날 즈음엔 경쟁하듯 다양한 공부 꿀팁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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