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0일 오전 11시 등촌동 사옥에서 동아오츠카와 2015~2018 시즌 공식 음료 후원 체결식을 진행했다.
10월 31일 개막 되는 KDB생명 2015-16 여자프로농구를 시작으로 앞으로 3시즌 동안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은 체내 밸런스 조절과 수분 보충을 위해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마신다.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체결식에는 동아오츠카 이원희 대표이사, 이진숙 이사, WKBL 신선우 총재, 양원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포츠음료 시장의 선두 주자인 동아오츠카는 2008-09시즌부터 2012-13시즌까지 총 5시즌 동안 여자프로농구를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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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