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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온라인 3 아시안컵 2015, 11월 12일 부산에서 개막

기사입력 2015.10.30 10:32 / 기사수정 2015.10.30 11:44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넥슨이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3(이하 FIFA 온라인 3)’의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대회 ‘EA SPORTS™ FIFA ONLINE 3 Asian Cup 2015(이하 FIFA 온라인 3 아시안컵)’가 11월 12일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11월 14일까지 총 3일 간 열리는 ‘FIFA 온라인 3 아시안컵’은 넥슨과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 대표 한수정)가 공동주최하는 ‘FIFA 온라인 3’의 첫 공식 국제e스포츠대회로, 한국과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7개국 8개팀(한국 2개팀 참가)이 출전해 아시아 왕좌를 놓고 열띤 경합을 펼친다.

대회 총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 4천만 원)로 역대 ‘FIFA 온라인 3’ e스포츠대회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팀에게 각각 15만 달러, 9만 달러, 6만 달러가 돌아간다.

첫날인 11월 12일에는 개막식과 8강 1경기가, 13일에는 8강 2, 3, 4경기와 4강 1, 2경기가, 14일에는 3, 4위결정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일정이다. 현장 관람권은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FIFA 온라인 3 아시안컵’의 모든 경기는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3.nexon.com)와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 ‘eSportsTV(http://www.e-sportstv.net)에서 생방송된다.

‘FIFA 온라인 3 아시안컵’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FA 온라인 3’는 인기 글로벌 스포츠게임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이다. 차세대 기술력을 도입해 한층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비주얼과 물리효과를 선보이며,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국 대표팀과 33개 리그에 소속된 16,622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 및 최신 라인업 정보를 제공한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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