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서울 삼성이 30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KCC와의 홈경기를 "자유투어 데이"로 지정했다.
경기 전에는 '자유투어 자유투'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전 야외에 위치한 미니 농구골대에서 예선전이 펼쳐지며 경기 중 이벤트에서 자유투를 성공하면 여행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경기장 안에서는 자유투어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여 이벤트에 응모한 관중들에게 초코바를 제공한다. 또한 자유투어에서 시즌권자를 위한 깜짝 선물과 하프타임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날 경기 승리 시에는 장민국의 '빅토리송'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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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