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9 17:32 / 기사수정 2015.10.29 17:42
29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장동민과 백지연이 11월 중순 방송되는 MBC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빅프렌드'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최근 '더 지니어스3'와 '더 지니어스 그랜드파이널'에서 우승, 지적인 개그맨으로 거듭난 장동민과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적인 백지연이 발산할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빅프렌드'의 빅프렌드는 주인공의 문제 해결을 돕는 시청자 집단으로,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주인공의 하루를 지켜보면서 실시간 채팅으로 미션을 해결하거나 코칭하는 시청자 쌍방향 TV쇼이다.
채팅방에 접속해 채팅을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과 비슷하지만 일반인이 주인공이다. 공부와 성격은 완벽하지만 외모가 부족한 사람, 노안 때문에 손해를 입은 사람, 외모 때문에 면접에서 떨어지는 사람 등의 고민을 해결하며, 최근 참가자를 모집했다.
'빅프렌드'는 11월 중순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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