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걸스데이는 "큰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무대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걸스데이는 2010년 데뷔해 가수 활동과 더불어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소찬휘 박현빈 작곡가 조영수, 연주자 박영용, 코미디언팀 옹알스(채경선 조수원 최기섭 조준우), 안무가 배연정, 분장스태프 박윤정씨가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공적기간, 국내외 활동 및 업적, 업계 기여도, 사회공헌도에 따라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 4개 부분에 걸쳐 30여명이 수상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대중문화예술상 ⓒ 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