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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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김민정, 이덕화에 의미심장 예언 "子 보겠다"

기사입력 2015.10.28 22:40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민정이 이덕화에게 의미심장한 예언을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11회에서는 개똥이(김민정 분)가 신석주(이덕화)에게 예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똥이는 조소사(한채아)에게서 묘한 끌림을 느끼고 그녀를 따라갔다가 신석주 일행과 동행하게 됐다. 신석주는 개똥이가 맹구범(김일우)에 대해 정확히 집어내는 것을 보고 야심한 시각에 개똥이를 불러들였다.

신석주는 "내 대를 이를 후계가 있겠는가"라고 물었다. 개똥이는 "전 무당이 아니다"라고 신기를 가진 사실을 숨기려 했다. 개똥이는 신석주가 맹구범이 후계자감인지 묻자 "왜 저한테 물으시냐. 대행수 어른께서 이미 큰 무당이신데"라고 말했다.

개똥이는 신석주의 방에서 나가려다가 갑자기 멈춰서서는 신석주를 묘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아들을 보시겠다. 슬하에 아들을 보시겠다"는 예언을 했다. 신석주는 개똥이의 말을 듣고 조소사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해 연신 좋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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