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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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연인에게 보낸 메신저, 언제 읽나 지켜본 적 있어"

기사입력 2015.10.27 15:21 / 기사수정 2015.10.27 15:21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이 연인에게 모바일 메신저를 보낸 후 답을 기다렸던 사연을 전했다.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하기호 감독과 배우 윤계상, 한예리가 참석했다.

'극적인 하룻밤'에서 윤계상은 연애가 어려운 보통 남자 정훈을 연기한다.

이날 윤계상은 '연인에게 모바일 메시지를 보내놓고 언제 읽는지 답을 기다린 적이 있냐'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윤계상은 "답이 급할 때니까 왜 확인을 안하나 기다렸던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乙)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12월 개봉 예정.

enter@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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