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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리키김이 딸 바보 면모를 뽐냈다.
리키김은 27일 인스타그램에 "goodmorning everyone♡ it's Ellysen Victoria 태라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리키김은 막내 딸 태라 양을 안고 셀카를 찍고 있다. 리키 김 부부를 빼닮은 태라 양은 하품을 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리키김 류승주 부부는 슬하에 태린, 태오, 태라 세 남매를 뒀다. 현재 SBS 육아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