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엑소 시우민이 파티쉐와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고 싶다고 했다.
삼성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쇼케이스가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제작을 맡은 이형민 PD를 비롯해 주인공인 시우민 김소은 장희령 장유상이 참석했다.
이날 김소은은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하고 싶은 도전에 대해 "꿈을 잃지 않고 묵묵히 배우 생활을 하다보니 어느덧 10년차 배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장유상은 "매일 하는 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도전을 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시우민은 "지금 활동과는 별개로 파티쉐나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고 싶다"고 전했다. 장희령은 "다음 작품에서는 악녀 이미지인 역할을 맡고 싶다"고 덧붙였다.
'도전에 반하다'는 나도전(시우민 분)과 도전 동아리 회장인 반하나(김소은)가 우연한 계기로 만난 뒤 함께 도전과 꿈을 쫓아가는 과정을 그려낸 6부작 드라마다.
소심한 성격이지만 삐에로 연기자를 꿈꾸는 나도전과 푸드 트럭 창업이 목표인 반하나가 각자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았다. 26일 오후 5시 첫 공개 후 30일까지 삼성그룹 블로그에서 순차적으로 게재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도전에 반하다'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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