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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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中 '여신의 패션' 또 다시 우승…심사평에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5.10.26 10:41 / 기사수정 2015.10.26 13:47



▲윤은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은혜가 '여신의 패션'에서 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심사평에서는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지난 24일 바송된 중국 동방TV 디자인 서바이벌 '여신의 패션'에 출연, 올해를 총결산하는 전반전에서 영화 '노트북'을 모티브로 삼은 겨울 의상 컬렉션으로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윤은혜는 최고 경매가인 3천888만 8천888위안(약 69억 원)을 받았다.

가장 높은 경매가를 제시한 쇼핑몰 담당자는 "최근 윤은혜 보도를 많이 봤다. 글로벌 패션 교류의 대표로서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라며 "그래서 오늘은 내 행동으로 평화로운 국제적 교류에 응원을 보내고, 윤은혜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윤은혜는 무대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고 "1등은 바라지도 않았다. 무대에서 주님밖에 생각나지 않았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과한 선물을 받는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여신의 패션' 방송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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