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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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박나래·장도연, 첫 출연에 전반전 2위 등극 '감격'

기사입력 2015.10.25 21:06 / 기사수정 2015.10.25 21:0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전반전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25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박나래와 장도연의 화려한 분장쇼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MBC 코미디 분장팀의 도움을 받아서 '진격의 거인'의 거인 분장에 도전했다. 실제로는 20여분은 소요되는 분장이나 분장 담당자는 재빠른 손놀림으로 장도연을 거인으로 변신시켜냈다. 

앞서 장도연은 박나래에 비해 떨어지는 변장실력으로 인해 분장실력의 빈부격차가 느껴진다는 평을 받기도 했으나 이번 분장을 통해 만회할 수 있게 됐다. 

두 사람은 전반전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는 말에 감격하며 소리를 질렀다. 1위는 이은결, 3위는 김구라 방이 차지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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