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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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박나래·장도연, 김구라·야오밍 변신 '거친 입담'

기사입력 2015.10.25 19: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파격 분장으로 첫 방송에 나섰다. 

25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박나래와 장도연이 새로운 도전자로 출연해 화끈한 토크에 나섰다. 두 사람은 등장부터 남달랐다. 박나래는 온라인상 화제가 됐던 김구라 분장을 다시 선보이며 천의 얼굴임을 드러냈다. 장도연도 야오밍으로 분장했다. 

이들은 인터넷용과 MBC용으로 별도로 멘트를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인터넷용 멘트라며 "8등신 개그맨 장도연'이라고 설명했고 박나래는 "나는 그냥 등신 개그맨"이라고 거침없이 멘트를 이어나갔다. 

또 "우리는 이 방송이 막방이다. 마지막이다"라며 계속 거침없는 멘트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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