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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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대박이, 이발기 소리에도 얌전 '순둥순둥'

기사입력 2015.10.25 18:05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이발기 소리에도 얌전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미용실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설아와 수아, 대박이가 평소 만화 '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캐릭터들과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며 스타일 변화를 위해 미용실을 찾았다.

이동국은 설아와 수아가 유아용 네일아트를 받는 동안 막내 대박이 이발에 나섰다. 대박이는 이동국 품에 안겨 이발을 시작했다.

대박이는 처음으로 이발을 하는 건데도 전혀 놀라지도 않고 얌전히 있었다. 그동안 다른 아이들이 이발을 할 때 울고불고 했던 모습과는 정반대였다. 심지어 이발을 하는 와중에 우유를 먹으며 잠들기까지 해 미용사들을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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