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개그맨 박명수를 대상 후보로 지목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형이 나가서 꼴찌하지 않았냐"라며 박명수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사실을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방송을 오래 한 사람으로서 본방이 재밌어야 한다. 1등, 2등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또 정형돈은 "왜 상반기에 안 나가고 9월부터 10월에 나가냐"라며 물었고, 유재석은 "명수형 대상 만들기 프로젝트 시작한다. 올해 MBC는 구라 형이냐 명수 형이냐 다른 어떤 분이냐 궁금하다"라며 연말시상식을 언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