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솔로 데뷔한 태연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태연은 임창정과 아이콘을 제치고 '아이(I)'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첫 1위 트로피를 안으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알린 태연은 이번 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 '뮤직뱅크'까지 연이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로써 태연은 방송 출연 없이도 각 방송사에서 정상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규현, 에일리, BTOB, 김동완, GOT7 , 러블리즈, 업텐션,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테이, 스테파니, 박보람, 멜로디데이, 엔플라잉, 트와이스, 유성은, 빅브레인, 베이비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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