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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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캠' 태연 "치마 안에 바지 입는 것 좋아, 자유로워진 느낌"

기사입력 2015.10.24 12:1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태연이 치마 안에 바지를 입는 엉뚱한 패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일상의탱구캠' 1회에서는 태연의 일상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태연은 '탱구캠' 촬영지에서 홈웨어로 갈아입었다. 치마 안에 바지를 입는 모습에 스태프들이 경악하자 태연은 "치마 안에 바지를 입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멋쩍게 웃었다.

이어 "이렇게 덧입으면 자유로워지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최근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태연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 24일을 시작으로 4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온스타일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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