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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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참바다 유해진, 루어낚시 첫 도전서 월척

기사입력 2015.10.23 22:54

정지원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유해진이 루어낚시에 첫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박형식이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유해진은 '삼시세끼' 숨겨진 낚시광 오디오 감독, 헬리캠 감독과 함께 바다에 나갔다. 오디오 감독은 유해진에게 루어 낚시를 해볼 것을 제안했고, 유해진 역시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루어 낚시는 지렁이 등 날 미끼가 아닌 인조 미끼를 사용하는 낚시로, 릴 낚시로 루어를 멀리 던진 후 리를 감으면서 고기를 유인하는 방식의 낚시법이다.

유해진은 초반 루어낚시에 적응하지 못해 애를 먹었지만 금세 손에 익은 모습을 보였고 그 결과 모두가 놀랄만한 크기의 우럭을 낚는데 성공했다. 유해진은 "지금까지 내가 낚은 고기 중 제일 크다. 그동안 내가 낚은 건 다 잡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차승원 유해진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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