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천의 얼굴' 정성호가 이번에는 닮은꼴 버벌진트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22일 tvN 'SNL 코리아6'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주 스페셜 게스트. 번복진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벌진트로 분장한 정성호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따라하는 유명인마다 얼굴이 같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천의 얼굴', 포켓몬스터의 캐릭터인 '메타몽' 등의 별칭으로 불리우는 정성호 답게 버벌진트로도 완벽히 변신했다. '번복진트'는 과거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평가 결과를 버벌진트가 번복하며 붙여진 별명이다.
한편 'SNL 코리아6'는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호스트는 개그맨 김영철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NL 코리아6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