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로이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라디오스타' 로이킴이 굴욕담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로이킴-신아영-작가 조승연-김소정이 출연해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 우승 이후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에 복학한 것과 관련해 "미국으로 간다는 기사가 많이 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로이킴은 이어 "팬들이 몰려들까봐 기숙사 생활을 피했는데 정작 아무도 못 알아봤다. 내가 자만했다. 정말 아무도 못 알아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