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컴백 새 앨범, 지금까지 안무 중 가장 어려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 '샴페인 나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가인은 가장 애착이 가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앨범에 대해 "아무래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브라카다브라'다"라고 말했다.

나르샤는 "저는 가장 열창한 '다가와서'다. 가인이가 높은 부분을 부르다가 목이 나갈 뻔했다"라고 설명했다.

제아는 "우리를 굉장히 힘들게 하고 있는 이번 앨범이다. 여러분들의 갈증을 해결할 만한 앨범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미리 가장 애착이 가는 앨범이라고 말하겠다"라고 자신했다.

가인은 "지금까지 했던 안무들 중에 가장 어렵고 준비도 많이 했다. 댄스를 기대해주셔도 될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V앱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