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이 마피아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8회에서는 멕시코 비정상 대표가 등장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유타는 크리스티안에게 "인터넷에서 멕시코 마피아들의 호화로운 생활 사진을 봤는데 진짜냐"고 질문했다.
이에 크리스티안은 "사실이다"고 밝힌 후 그들이 SNS에 게재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돈, 비싼 차 등 부를 과시하는 흔적들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MC들은 "마피아들이 SNS에 올리는 거냐"며 '마스타그램', '총스타그램' 등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크리스티안은 마피아에 대한 인식에 대해 "우리도 잘 모른다. 약간 연예인 같다. 볼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또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무섭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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