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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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어리바리 무사로 '강렬 첫 등장'

기사입력 2015.10.19 22:25



▲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이초희를 지켰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5회에서는 무휼(윤균상 분)이 갑분(이초희)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분은 땅새(변요한)가 자리를 비운 사이 장터를 쥐고 있는 남성들에게 협박을 당했다. 갑분은 "저 좀 살려주세요. 가시면 안돼요. 살려주세요. 제발요"라며 무휼에게 매달렸다. 

무휼은 갑분의 외모에 반해 이성을 잃었고, "그 손 놓아라"라며 소리쳤다. 무휼은 '지금 내가 무슨 소리를 한 거야'라며 후회했다.

또 무휼은 목검으로 남성들을 물리쳤다. 그러나 무휼은 화려한 무술 솜씨와 달리 어리바리한 성격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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