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서강준은 20대 핫한 남자배우 9위에 올랐다.
1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10년 후도 부탁해'라는 타이틀로,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남자 배우가 전파를 탔다.
올해 23세인 서강준은 어렸을 때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다.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 '방과후 복불복'으로 데뷔, '앙큼한 돌싱녀', '가족끼리 왜이래', '화정'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백인호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단공개2015'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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