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와 열애설' 김수현, 과거 나나와도 스캔들?

▲ 김수현 소희 열애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수현(27)과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23)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애프터스쿨 나나와의 열애설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9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전혀 (열애가) 사실이 아니다. 사실무근이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안소희가 거주 중인 용산의 주상복합아파트라며 주민의 말을 인용해 "1년 넘게 교제를 하고 있다", "극비리에 김수현이 오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에 김수현의 과거 열애설도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나는 지난해 4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예전에 이상형으로 김수현을 언급한 적이 있다.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더라”고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한편 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별에서 온 그대' 등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 부상했다. 안소희는 원더걸스 탈퇴 후 배우로 변신 최근 키이스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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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