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8 17:3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설아의 선택을 받고 남성미를 발산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 이동국-삼남매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저녁식사를 하던 도중 설아가 민국이와 만세를 계속 챙겨주자 "누구야? 민국이야? 만세야?"라고 물어봤다.
설아는 민국이와 만세를 번갈아 쳐다보더니 "만세 오빠야"라고 만세를 선택했다. 만세는 설아의 선택을 받더니 몸을 뒤로 젖히며 회장님 포스를 드러냈다.
이동국과 송일국은 그런 만세를 보고 "왜 자세가 거만해졌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만세는 아빠들이 뭐라고 하던 갑자기 터프한 모습으로 밥을 먹으며 남성미를 발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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