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들 백용희 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이야 일어나. 뱅용이. 뱅요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용희군은 여동생을 깨우기 위해 고사리 같은 손을 뻗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2013년 1월 외식사업체 더 본 코리아 대표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이듬해 4월 용희 군을 얻었다. 지난달 21일에는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