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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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두번째 스무살' 종영 소감 "정말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기사입력 2015.10.17 11:20 / 기사수정 2015.10.17 11:2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마지막 회를 남겨둔 가운데 배우 박효주가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박효주는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의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이 담긴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박효주는 "벌써 종방의 시간이 왔다. 그동안 촬영하면서 여러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두번째 스무살'을 하면서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다른 작품에서 새로운 얼굴로 찾아 뵙겠다"며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김이진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박효주는 극 중 캐릭터 특성상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애교 넘치는 말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으로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효주가 열연한 '두번째 스무살'은 17일 오후 8시 3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열음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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