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박형식·유해진, 나란히 바다낚시 성공 '풍성'

▲삼시세끼-어촌편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삼시세끼-어촌편' 박형식이 초보답지 않은 모습으로 새로운 만재도 낚시꾼으로 등극했다.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는 게스트로 박형식이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유해진과 함께 바다낚시에 나섰다. 초보인 박형식은 우럭과 열기를 연거푸 낚아 올리며 '초짜'의 파란을 불어왔다. 유해진은 "너라도 많이 잡으라"며 박형식을 격려했다. 박형식 또한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박형식은 유해진에게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유해진 또한 우럭을 낚기 시작해 모두에게 환호를 받았다. 이어 노래미도 잡는 등 다채롭게 식탁을 꾸리게 됐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