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삼시세끼-어촌편' 고양이 벌이가 박형식에게 남다른 애교로 사랑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는 게스트로 박형식이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심심했던 벌이는 야옹거리며 관심을 끌었다. 이에 박형식은 "고양이가 있다"며 달려갔다. 애교를 피우는 벌이를 본 박형식은 "고양이가 애교가 있다"며 놀라워 하며 얼른 방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으로 들어가는 박형식에게 벌이는 부비적거리며 애교를 피웠다. 박형식은 즐겁게 벌이를 쓰다듬었고, 벌이는 뒤집어 누으며 박형식의 손길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