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알렉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알렉스, 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이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식 커플을 선언했다.
조현영 알렉스 측은 16일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 "현재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 가요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2세. 하지만 알렉스 조현영 커플은 나이차를 극복하며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특히 그룹 레인보우는 조현영이 첫 공개 연애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반 강제적' 공개 연애를 시작한 가수 장기하 아이유 커플 역시 11세 나이차. 10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가요계 두 커플이 공교롭게도 11세, 12세 나이차를 보이고 있어 흥미롭다.
한편 알렉스는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한 후 '파스타' '메디컬 탑팀' 등을 통해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해 최근 tvN '막돼먹은 영애씨'로 배우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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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