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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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삶' 그린 '인턴', 공감 속 16일 250만 관객 돌파

기사입력 2015.10.16 13:05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영화 '인턴'이 개봉 23일 만인 16일 2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인턴'은 15일 4만83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247만5841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4주차로 접어듦에도 불구하고 평일 5만 명 가량의 관객을 꾸준히 동원하고 있어 개봉 23일만인 오늘 250만 명 돌파가 확실시 돼 보인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낸시 마이어스가 감사인사를 전할 정도로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개봉 국가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는 등 지금 대한민국에 ‘인턴 신드롬’은 대단하다.
 
'인턴'은 30세 젊은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의 환상적인 호흡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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