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6 09:32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tvN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경훈이 오는 18일 호란의 파워FM ‘파워 초대석’에 전격 출연한다.
라디오에 첫 출연하는 김경훈은 그 동안 TV에서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니어스'를 통해 ‘킹슬레이어’, ‘트롤’ 같은 다소 거친 별명들을 가진 그는 배신의 아이콘이 된 배경을 해명하고, 처음 지니어스에 일반인 참가자로 참여하게 된 이야기, 포털사이트 개인프로필에 영화배우로 소개된 에피소드, 방송을 위해 쁘띠 성형을 하게 된 에피소드 등 인간 김경훈을 말하는 허심탄회한 토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이상형을 아나운서 신아영이라고 밝혀 온 김경훈이 방송 최초로 여자 친구에 대해 언급을 한다는 후문.
18일 오전 7시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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