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유성은 컴백, 더욱 짙어진 소울 보이스 'Nothing'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유성은이 2년 3개월만에 두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유성은은 1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Nothing'을 열창했다. 유성은만의 독보적인 보컬이 빛났다.

가을에 어울리는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과 한 층 깊어진 유성은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Nothing'은 대세 걸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피쳐링과 랩메이킹에 지원사격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태연, 갓세븐, 에일리, 규현, 비투비, 유성은, 세븐틴, 박보람, 러블리즈, 오마이걸, 업텐션, 알리, 옴므, 몬스타엑스, 멜로디데이, 스테파니, 투빅, 다이아, 브로, 빅플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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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