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앱으로 방을 찾는 ‘앱방시대’를 주제로, ‘직방’, ‘다방’ 등으로 대표되는 부동산 중개 앱과 ‘야놀자’, ‘여기어때’ 등 모텔 중개 앱이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현상을 분석한다.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 신동헌은 “젊은 층이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하기 전에는 모텔을 주로 찾다가, 독립을 위해 부동산 중개 앱으로 전월세 방을 찾는 것”이라며 ‘방 찾는 앱’의 흥행 요인을 분석했다.
또한 그는 “서양에서는 사춘기가 지나고 20대가 되면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한다”며 우리나라에 모텔이 성행하고 있는 이유가 독립 시기가 늦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그밖에 김구라, 최진기, 서장훈, 장도연 등 ‘썰쩐’ MC들의 모텔 경험담과 앱 없이도 좋은 방을 찾는 그들만의 노하우는 1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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