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월드, 한미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전세계 방송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KBS는 KBS월드TV를 통해 한미 정상의 공동기자회견을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갖고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결과를 설명한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17일 새벽에 진행되는 한미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은 KBS월드TV채널을 통해 새벽 2시 25분(한국시간)부터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같은 날 오전 10시(한국시간)에 녹화 방송된다.
 
KBS월드TV 제휴사인 미국 최대의 디지털 위성방송 사업자인 디렉티비(DirecTV)는 해당 기자회견을 미국 전역에서 동시 생중계 할 계획이다.
 
KBS월드TV는 2003년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 100개국 5,800여만 가구가 시청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 채널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KBS월드TV ⓒ KBS월드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