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정형돈 데프콘이 그룹 갓세븐 마크의 미국 LA 집 이야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그룹 갓세븐이 출연해 색다른 체력장 대결을 펼쳤다.
이날 마크는 공백기 근황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과 LA 집에 두 번 갔다왔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마침 그 날이 뱀뱀 생일이라 뱀뱀을 마크 집 수영장에 빠뜨렸다"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 데프콘은 "집에 수영장이 딸려 있냐"고 물었고 JB는 "수영장 옆에 정원까지 있다"고 대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잭슨이 뒤질세라 "우리 집에도 수영장이 있다"고 말했으나 정형돈 데프콘은 "그런 거 자랑 하는 것 아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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