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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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랠리스트' 유리 "평소 드라이빙 관심 많고 즐긴다"

기사입력 2015.10.14 14:40 / 기사수정 2015.10.14 15: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드라이빙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랠리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를 맡은 배성재 SBS 아나운서, 소녀시대 유리, 심사위원으로 나선 박정룡과 김재호가 참석했다.

MC로 나서게 된 유리는 "평소에 스피드를 즐기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편이고, 국내 최초 랠리 드라이버를 뽑는 오디션의 MC라고 하니 호기심이 생겼다.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하고 싶다고 했다"고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평소에 드라이빙을 자주 즐긴다. 직전에 타고 다녔던 차가 스포츠카이기도 하고, 차 종류는 빠르고 날쌘돌이 같이 생긴 차를 좋아한다"고 평소 드라이빙에 관심이 많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도전자 분들의 열정이 넘치는 현장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진행보는 내내 경주를 지켜보는게 흥미롭고 재밌었다"며 "화면에 담길 극적인 모습들도 재밌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랠리스트'는 만 18세 이상이면 레이싱 경력이 없더라도 누구나 지원가능한 랠리 드라이버 선발 오디션으로 4,986 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선발된 단 한 명은 2년간 유럽 현지 유학 등 20억원에 달하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오는 17일 밤 12시 15분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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