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KCSI 영화관 부문 3년 연속 1위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KCSI(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영화관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롯데시네마는 14일 "한국산업의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인 KCSI 영화관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롯데시네마는 영화관을 찾는 고객에게 고품격 영화관람 환경 조성 및 친환경 영화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으며 2015년까지 KCSI 영화관 부문 3년 연속 1위, 총 8회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멀티플렉스로 자리매김했다.

1999년 순수 국내 자본으로 영화관 사업을 시작한 롯데시네마는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있다. 지난 2014년 기네스가 인정한 세계 최대 스크린인 수퍼플렉스G를 보유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개관하고, 국내 최초로 6P레이저영사기를 도입해 관람환경의 프리미엄화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 10월 현재 국내 총 105개관 736개 스크린을 확보했으며 해외에도 중국 11개관, 베트남 17개관 등 해외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Happy Memorie'라는 모토 아래 고객을 위한 전략 실천과 함께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영화관에서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안전활동, 에코백프로젝트, 맘편한 엄마랑 아가랑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이 2015년 KCSI 1위 수상으로 증명됐다.

롯데시네마 측은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덕분에 3년 연속 KCSI 영화관 부분 1위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시설 및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 대한민국 최고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인정받고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